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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인스턴트 식품, 뼈 약화시켜 골다공증 위험

'인스턴트 식품'이 비만 뿐만 아니라 뼈를 약화시켜 골다공증을 가져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미시간 대학과 캐나다 앨버타 뼈-관절연구소 연구진은 지방과 당분 과다섭취가 뼈 건강에 없어서는 안 되는 칼슘의 흡수를 차단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포화지방과 당분이 많은 음식은 칼슘의 흡수를 막아 사용되지 못한 칼슘은 결국 소변을 통해 체외로 방출된다고 미시간 대학 정형외과전문의 론 저니크 박사는 밝혔다.

특히 포화지방은 불용성 '비누' 물질을 형성해 위장관을 둘러쌈으로써 칼슘의 흡수를 막는다고 그는 설명했다.

인스턴트 식품의 과잉섭취는 체중을 늘리는 동시에 뼈를 약화시키고, 약화된 뼈는 결국 늘어난 체중을 감당하지 못해 골절 위험이 높아진다고 그는 지적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