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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2012년 안방극장 빛낸 스타에 송중기 1위

송중기



올 한해를 빛낸 최고의 탤런트로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늑대소년' 송중기가 선정됐다.

한국갤럽이 지난달 전국 13세 이상 남·녀 1700명을 대상으로 벌인 면접조사에서 송중기는 18.2%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다.

그는 KBS2 수목극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에서 복수를 위해 파국으로 치닫는 주인공 강마루를 맡아 아름다운 외모에 버금가는 섬세한 연기력을 뽐냈다.

또 같은 시기 개봉한 영화 '늑대소년'이 700만 관객을 모으며 한국 멜로영화 역대 최고 흥행 성적을 기록해 쌍끌이 흥행에도 성공했다.

2~3위에는 최고 시청률 45.3%를 기록한 국민드라마 KBS2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주역 김남주·유준상이 나란히 안착했다.

4위는 MBC '해를 품은 달'에서 이훤을 열연한 '상반기 대세남' 김수현이, 5위는 12년만에 SBS '신사의 품격'으로 안방극장에 컴백한 장동건이 차지했다.

한편 꽃미남 배우들의 강세 속에 '…착한남자'의 문채원과, '해품달'의 한가인, MBC '그대 없인 못살아'의 김해숙은 각각 8~10위를 차지하며 우먼 파워를 과시했다.

/권보람기자 kwon@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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