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최강창민, '강호동의 남자'로 예능 도전



동방신기의 최강창민이 '강호동의 남자'로 뜬다.

그는 KBS가 강호동을 앞세워 내년 초 방송할 예정인 새 예능 프로그램에 공동 MC로 낙점됐다. 그동안 일부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한 적은 있지만 고정 출연하는 것은 2004년 데뷔 이후 9년 만이다.

방송가에서는 최강창민이 '포스트 이승기'로 주목받을 수 있다고 전망한다. 훤칠한 외모에 모범생 이미지가 강하지만, 그를 잘 아는 지인들 사이에서는 엉뚱하면서도 빼어난 예능감을 인정받고 있어서 이승기에 버금가는 활약을 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최강창민은 최근 새 앨범 출시 당시 인터뷰에서 "예능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출연해 기존 이미지를 깨고 편안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바람을 전한 바 있다.

새 프로그램의 콘셉트와 방송 시기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KBS 내에서도 극도의 보안을 유지한 채 제작을 준비 중이다.

/유순호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