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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MBC '시청률 대숙청' 후속조치 나섰다

김성주



'시청률 숙청'을 마친 MBC가 '나는 가수다2' 후속 코너로 '아빠 어디가'의 출격 준비를 끝냈다.

아빠와 자녀의 오지 여행기를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로 방송 관계자는 "엄마가 없다는 불편함, 문명과 떨어진 낯섦 속에서 아빠와 아이가 서로의 소중함을 느끼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는 김성주 전 MBC 아나운서를 비롯해 배우 성동일·이종혁, 스포츠 해설가 송종국 위원, 가수 윤민수가 자녀들과 함께 21일 강원도 품걸리에서 1박 2일 촬영을 마쳤다.

한편 MBC 최장수 예능프로그램 '공감토크쇼-놀러와'는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 종영됐다. 지난 8년을 돌아보는 시간도, MC들의 끝인사도 없이 자막 한 줄로 종영을 알린 마지막 장면에 네티즌은 "MBC 예능 진짜 어디로 가는지 모르겠다" "시청자와 제작진에 대한 예의라고는 눈곱만큼도 찾아볼 수 없는 편성횡포"라며 씁쓸함을 드러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