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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두 편의 명작 '2색 매력' 느껴봐

뮤지컬 '레미제라블'



두 편의 명작이 무대와 스크린을 통해 각기 다른 모습으로 동시에 선보여져 눈길을 끈다.

세계 4대 뮤지컬로 꼽히는 '레미제라블'이 대구에서 공연 중이다. 지난달 용인에서 막을 올린 이 작품은 내년 2월 부산을 거쳐 4월 서울 무대에 오른다. 1985년 영국 런던 초연 후 27년 만의 첫 한국어 공식 공연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달 말까지 아르코예술극장에서 연극으로도 공연된다.

19일 휴 잭맨 주연의 영화로도 개봉됐다. 뮤지컬을 바탕으로 했기에 할리우드 배우들이 노래하는 모습을 스크린에서 감상할 수 있다. 2000여명의 인물이 등장하는 등 거대한 스케일은 한정된 무대의 뮤지컬과 다른 점이다.

영화 '호두까기 인형 3D'



국립발레단·유니버설발레단·서울발레시어터는 원작 동화에 차이콥스키의 아름다운 음악을 입힌 발레극 '호두까기 인형'을 이달 말까지 공연하고 있다.

다음달 3일엔 이 발레극을 토대로 한 영화 '호두까기 인형 3D'가 개봉한다. 발레곡을 대중적으로 편곡하고, CG를 통해 날아오르는 장면을 삽입하는 등 무대에서 볼 수 없는 장면들을 창조한 점이 특징이다.

/탁진현기자 tak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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