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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스타들의 나눔 있어 더 따뜻한 연말…수애 1억 기부

수애



연예계 스타들이 기부와 봉사 활동으로 크리스마스 시즌과 연말을 훈훈하게 데우고 있다.

배우 수애는 24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을 기부하고 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의 200번째 회원으로 가입했다. 아버지가 구두수선을 하는 가난한 환경에서 자란 그는 "어린시절의 나처럼 어려운 환경에 놓인 아이들에게 희망과 꿈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효리



최근 서울 마포구 아현동 달동네 독거노인들에게 직접 만든 털모자를 선물해 화제를 모았던 이효리는 "버려진 동물들 더 열심히 돕고, 외로운 어르신들 한번이라도 더 찾아뵙고, 나부터 좀 더 나누고 살아야…. 으쌰 으쌰 파이팅"이라고 다시 한 번 봉사 의지를 다졌다.

김창렬



가수 김창렬은 26일 서대문구 신촌에 있는 '팔자막창'에서 불우이웃 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일일 자선 포장마차를 연다. 개그맨 한민관, 그룹 원더보이즈 등 엔터 102 소속 연예인들이 직접 서빙을 할 예정이다

최란·이충희 부부 역시 같은 날 아동복지센터 '꿈을 키우는 집' 아동들과 점심 식사를 하며 선물을 나눠주고, 신명보육원과 성라자로 마을 등의 시설에도 겨울 온돌 담요와 생필품 등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 밖에 스타와 팬들이 함께 한 기부도 이어졌다. 김남길·씨엔블루에 이어 2PM 닉쿤·울랄라세션·신승훈·김재원의 팬들이 쌀 화환을 통해 불우이웃돕기 행렬에 동참했다.

/탁진현기자 tak0427@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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