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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부산 '대중교통' 더 빠르고 안전해진다

부산 '대중교통' 더 빠르고 안전해진다

상습 정체지역 차도 늘리고…ATMS 도입하고…(작게)

더 빠르고 안전해지는 대중교통(크게)

부산의 대중교통이 내년에는 더 빠르고 안전해질 전망이다.

부산시는 내년에 상습정체지역 해소, 보행환경 개선, 위험도로구조 개선 등 9개 사업 128곳에 200여억 원을 투입해 교통의 흐름은 더 빠르고 교통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여 나갈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상습정체지역인 만덕터널 주변의 교통흐름을 개선하기 위해 화단정비와 차도를 늘리고, 해운대 해수욕장으로 드나드는 차량 통행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수영로교회 주변도로를 정비하는 등 대듀모 교통체계 개선사업에 돌입한다.

또 국도 및 우회도로 교통정보를 기존에 구축된 시스템과 연계한 첨단교통관리시스템(ATMS)을 시민들에게 제공함으로써 간선도로 이용 효율을 극대화시켜 빠르고 안전하고, 체계적인 교통관리를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녹색교통 활성화' 방안으로 교통량이 적은 편도 2차로 이하인 교차로는 회전교차로로 전환해 교통흐름을 빠르게 할 방침이다.

부산시는 교통사고가 늘어나는 원인이 도로의 구조적 문제와 큰 연관이 있는 것으로 해석하고 교통사고 잦은 곳 정비, 어린이와 노인보호구역 및 학교통학로 개선 등을 통해 하드웨어적인 사고 원인을 원천적으로 제거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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