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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민 '개인소득 1484만4000원' 전국 3위

부산시민 '개인소득 1484만4000원' 전국 3위

시민 개인소득 1484만원 '전국 3위'

1단계 상승…증가율 11.7% 최고수준

부산시민들의 개인소득 증가율이 지난해 11.7%로 전국 최고수준을 기록하면서 1인당 개인소득 전국 순위도 전국 3위로 1단계 뛰어 올랐다.

통계청이 24일 발표한 2011년 시·도별 지역소득의 주요지표를 추계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부산시민들 개인소득은 1인당 1484만4000 원으로 2010년에 비해 1단계 상승한 전국 3위를 기록했다.

또 소득부문에서 부산은 지역총소득이 69조1000억원, 개인소득이 51조4000억원으로 서울, 경기에 이어 전국 3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총소득은 9.0% 증가(전국 6.2%)해 증가율이 제주도에 이어 2위, 개인소득도 11.7% 증가(전국 8.3%)해 울산에 이어 전국 2위의 증가율을 보이는 등 지역총소득과 개인소득 모두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이와 함께 지역 시민의 소득수준을 엿볼 수 있는 1인당 개인소득은 부산이 1484만4000원으로 2010년에 비해 한 단계 상승한 전국 3위로 조사됐다.

1인당 민간소비는 1306만4000원으로 2년 전보다 1단계 하락한 전국 4위를 기록함으로써 소비가 다소 부족하다는 결과가 나왔다.

이 외에도 생산부문에서도 제조업·서비스업·건설업 등 전 산업부문의 호조로 2010년 대비 실질 지역내총생산이 전국(3.0%)보다 높은 3.8%의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이는 2003년 지역내총생산 성장률이 전국 성장률을 상회한 후 8년만에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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