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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재택근무 기업 1.4% 불과

집에서 일할 수 있는 '원격 재택 근무제'를 채택한 국내 기업은 1.4%에 그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25일 행정안전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이 발표한 '2012년 정보화 통계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사업체 335만여개 중 원격근무를 도입·운영한 사업체는 4만6000여개로 1.4%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3만7000여개)보다 0.3%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그러나 종사자수 250인 이상의 큰 규모 사업체만 놓고 보면 원격근무 도입·운영 비율이 지난해 22.3%로 전년(13.1%)보다 9.2% 늘어났다. 행안부는 원격근무를 수행하는 근무자 수를 46만명으로 추정했다.

국내 전체 사업체를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에서는 국내 기업들이 지난해 경기 불황에도 업무 효율성 제고를 위해 네트워크 구축에 투자를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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