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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대학 졸업장이 곧 자격증



한양사이버대 청소년학과·미술치료학과 눈길

한양사이버대학교 청소년학과와 미술치료학과가 우수한 교육환경으로 주목받고 있다.

내년 첫 신입생을 받는 청소년학과는 사회적 중요성이 커지는 청소년 문제와 청소년 문화에 중점을 둔다.

커리큘럼은 크게 청소년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는 청소년상담 전문가, 학부모와 자녀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돕는 부모상담 전문가, 청소년들의 바람직한 성장을 이끄는 청소년교육 전문가로 구성된다.

청소년학과를 졸업하면 청소년상담사 3급, 청소년 지도사 2급, 임상심리사 2급, 정신보건 임상심리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해 청소년 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다.

올해 신설된 미술치료학과는 실무와 이론을 겸비한 교수진과 자격증 맞춤식 교육 환경을 제공한다.

온라인 강의와 함께 오프라인 특강도 매 학기 2~3번 이뤄져 미술치료 사례와 재료 기법 등을 체험할 수 있다.

한양사이버대에 입학하면 한양대 캠퍼스와 도서관을 비롯한 각종 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학점 교류도 가능하다.

2013학년도 신·편입생 모집은 내년 1월 4일까지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go.hanyangcyber.ac.kr)를 참고하면 된다. /장윤희기자 un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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