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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朴 찍은 이유는 신뢰·원칙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지지자들 중 22%가 선택 이유로 '약속에 대한 신뢰'를 꼽았다. 또 안철수 전 대선 후보의 향후 정치 참여에 대해서는 문재인 전 후보에 투표한 유권자의 74%가 찬성한 반면 박근혜 투표자의 64%는 반대했다.

한국갤럽이 유권자 1036명을 대상으로 지난 19일 대선이 끝난 직후인 오후 6~9시까지 벌인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에 따르면 박 당선인을 선택한 데는 '신뢰와 원칙' 이미지가 주효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공약의 경우 '민생안정'(8%) '중산층 복원'(6%) '반값 등록금'(4%) '복지정책 확대'(4%) 순으로 선호도를 보였다.

반면 문 전 후보를 선택한 유권자의 26%는 '정권 교체 및 심판'을 꼽았으며 '사람이 먼저다'(14%)라는 슬로건을 선호했다. 뒤이어 '복지정책 확대'(7%) '민생 안정'(6%) '반값등록금'(6%) 순이었다.

지지 후보와 관계 없이 조사한 안 전 후보에 대한 정치활동에 대해서는 '찬성'(47%)가 '반대'(40%)보다 많았다. 특히 50대는 과반(54%)가 안 전 후보의 정치참여에 대해 부정적이었다./배동호기자 ele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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