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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내년 대졸자 신입채용 올해 수준 '3만2500명'

내년 주요 기업의 대졸신입직원 채용규모는 올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예상된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와 함께 매출액 상위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2013년 500대 기업 일자리 기상도'를 조사한 결과, 채용계획을 확정한 288개사의 내년 채용예정 인원이 3만2521명으로 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이들 기업이 올해 실제 채용한 3만2936명보다 1.3% 줄어든 수치로 세계경제 침체에도 신규채용 규모는 그다지 줄지 않을 것으로 전망됐다.

매출액 순위별로는 상위 100위 이내의 기업은 채용인원을 다소 늘릴 계획이었다. 최상위 30대 기업 중 채용계획을 확정한 16개사가 내년 신규채용인원을 올해 1만3581명보다 2.5% 늘어난 1만3920명으로 늘려 잡았다. 이들의 1개사 평균 채용예정 인원도 870.0명으로 올해 848.8명보다 21.2명 증가할 것으로 집계됐다.

대한상의는 "매출액 순위 100위 이내에 속하는 51개 응답기업의 채용예정 인원이 500대 기업 전체 채용예정 인원의 60.2%에 달해 상위권 기업이 고용창출에서 제몫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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