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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폰 액세서리 '삼성 텍타일' 놀랍네



삼성전자가 'NFC(Near Field Communication)' 기술을 적용한 새로운 개념의 스마트폰 액세서리 '삼성 텍타일(TecTiles)'을 국내에 출시한다.

삼성 텍타일은 1KB의 메모리를 탑재한 NFC 스티커로 특정 애플리케이션의 설정이나 기능 등을 미리 저장해 두었다가 필요할 때 스마트폰에 갖다만 대면 곧바로 작동하게 되는 역할을 한다.

사용자는 삼성 텍타일 전용 애플리케이션에서 원하는 기능을 설정하고 이를 NFC를 통해 스티커에 저장하기만 하면 된다. 이로써 사용자는 장소별로 자주 사용하는 기능들을 매번 스마트폰에서 일일이 찾아 실행시킬 필요가 없어진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