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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부영그룹, 지방 기숙사.14개 초교 600곳 '선물'

▲ 부영그룹 15개국 디지털 피아노 기증



'교육은 미래를 위한 투자'. 국내 최대 민간 임대주택 중견 건설사 부영그룹이 사회공헌활동에 유난히 교육지원으로 집중하고 있는 이유이다. 부영은 설립 초기부터 교육 시설이 필요한 전국의 학교에 기숙사, 도서관, 체육관 등을 지어주는 기증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 11일 부영은 부산 영도구 부산남고와 전북 익산 이리여고에 기숙사 '우정학사'를 각각 신축해 기증한다고 밝혔다. 부산남고 기숙사는 전체 면적 1340㎡ 지상 4층 규모로 4인용 기숙사 28실과 독서실 등을 비롯해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리여고 기숙사는 내년 지상 3층에 28실 규모로 건립된다. 이렇게 부영이 지금까지 전국에 건립?기증한 고등학교 기숙사, 마을회관 등 교육·사회복지시설은 130여 곳에 이른다.

부영은 최근 베트남과 캄보디아 등 14개국에 초등학교 600여 곳을 지어주는 등 기부활동 영역을 국외로 넓히고 있다. 그밖에도 동남아를 비롯 15개국에 우리나라 졸업식 노래가 입력된 디지털 피아노 5만 5000대를 기증하는 등 우리나라의 문화를 알리고 위상을 높이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김지성기자

사진설명

부영그룹은 동남아를 비롯한 15개국에 우리나라 졸업식 노래가 입력된 디지털피아노 약 5만 5000대 기증, 교육용 칠판 약 56만 4000개 설치비용을 지원했고, 캄보디아 및 라오스에 초등학교 600개교의 설립 기금을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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