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일반

전력 수요 또 사상 최고치

26일 서울 최저기온이 영하 14.5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에 매서운 추위가 몰아치면서 최대전력수요가 역대 최고치를 다시 썼다.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추운 날씨에 전기 난방이 급증하면서 이날 오전 10∼11시에 최대전력수요가 평균 7589만7000㎾에 달했다. 앞서 18일 세운 최고기록 7517만2000㎾를 돌파했다.

공급능력은 7997만2000㎾였고 예비전력은 398만5000㎾가 됐다. 순간 최대전력수요는 오전 11시1분 7658만4000㎾까지 치솟았다.

전력거래소는 오전 10시44분 순간 예비전력이 350만㎾ 미만으로 하락하자 전력수급 경보 '관심(300만㎾ 이상 400만㎾ 미만)'을 발령했다. 이번 겨울에 관심 경보가 내려진 것은 7·10·11·12·14일에 이어 여섯 번째다.

전력 당국은 수요관리, 구역전기사업자 전력 공급확대 등을 계획하고 있으며 수급 변화에 따라 열병합 발전소 출력 상향, 전압 조정 등 통해 전기 사용량을 줄이고 공급능력을 최대화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