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일반

백화점 매출 6개월만에 증가.."강추위 덕"

연일 계속되는 강추위로 인해 주요 백화점 매출이 6개월 만에 증가했다.

27일 지식경제부가 롯데·현대·신세계 등 백화점 3사로부터 파악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이들 세 업체의 매출액은 지난해 11월 보다 9.1% 늘었다.

매출액이 전년 동기보다 늘어난 것은 올해 6월 이후 처음이다.

제품군으로 보면 잡화 1.2%, 여성 정장 5.7%, 여성 일상복 11.1%, 남성의류 4.5%, 아동스포츠 17.2%, 가정용품 13.3%, 국외 유명 상표 10%, 식품 8.1%씩 판매액이 늘었다.

지경부는 날씨가 추웠고 지난해 보다 할인 판매 기간을 늘린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3사의 지난달 매출액은 의무휴업 등의 영향으로 1.7% 줄었으나 지난 10월(-6.6%)보다는 감소세가 둔화했다.

의류(신장률 7.9%), 스포츠(5.1%), 잡화(2.3%)는 비교적 잘 팔렸다. 반면 가전·문화(-7.7%), 식품(-4.1%), 가정생활용품(-1.1%)은 부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