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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조용필 이승철도 새해 앨범 발표 "후배들아 긴장해"



연초 톱 가수들의 컴백 러시 속에 '지존'들도 복귀 채비를 서두르고 있어 2013년 가요팬들을 흥분시킬 전망이다.

'가왕' 조용필은 내년 봄 정규 19집을 출시할 계획이다. 2003년 발표한 18집 '오버 더 레인보우' 이후 10년 만이다. 2007년 19집 출시 계획이 무산되면서 최근 5년간 매년 새 음반 출시에 대한 기대를 모았다.

이승철을 비롯한 후배 가수들은 가요계에 비전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매년 앨범을 내주길 바라왔지만, 조용필은 급변한 음반 시장 등 여러 환경을 이유로 신중한 입장을 보여왔다.

지난해 전국투어 '바람의 노래'를 진행한 이후 올해는 휴식을 취해온 만큼 내년에는 보다 폭 넓은 활동을 전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새 음반 출시에 맞춰서 데뷔 45주년을 기념하는 전국 투어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소속사는 밝혔다.

'라이브의 황제' 이승철도 비슷한 시기에 정규앨범을 출시한다. 그는 최근 막을 내린 크리스마스 콘서트에서 "내년 3월이나 4월쯤 정규 음반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2009년 5월 '손톱이 빠져서'를 타이틀곡으로 한 정규 10집 '뮤토피아'를 발표한 이후 4년 만이다. 매 앨범마다 새로운 장르에 대한 시도와 세계 정상급 스태프를 참여시켜 퀄리티를 높여온 만큼 새 앨범도 기대를 모은다.

/유순호기자 suno@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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