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일반

조인 "카톡 봤지?" 하루새 30만 가입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 타도를 목표로 이동통신 3사가 26일 선보인 문자·채팅서비스 '조인'이 출시 하루만에 다운로드수 30만명을 넘어섰다.

27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0분까지 SK텔레콤의 가입자 중 19만5000명이 조인을 내려받았다. 다른 이통사들은 정확한 다운로드 건수를 밝히지 않고 있지만 업계는 3사를 통틀어 30만명 이상이 조인을 내려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업계는 문자 메시지 서비스(SMS·MMS)와 채팅 사이의 빠른 메시지 전송과 대용량 파일 전송, 위치 공유, 연락처 전송 등 조인의 특징적인 서비스가 이용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간 것으로 보고 있다.

SK텔레콤 가입자의 다운로드수가 많은 것은 내년 5월까지 앱을 내려받는 이용자에게 문자와 채팅 서비스를 평생 무료로 제공하기로 한 프로모션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해당 고객은 프로모션 대상 요금제와 회선을 유지하면 문자 메시지 요금을 부담하지 않아도 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