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일반

소비자가 꼽은 최고 광고모델 '싸이'

인상깊은 광고 1위도 '강남스타일' 모티브 'LG U+ LTE'



올 한해 소비자들이 뽑은 최고의 광고모델은 가수 싸이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가 28일 공개한 2012 소비자 행태조사(MCR) 결과에 따르면 싸이는 11.8%의 지지를 얻어 지난해 같은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던 이승기(11.6%)를 앞섰다.

김연아는 7.6%를 얻어 김태희(6.3%)를 제치고 3위에 올라 톱3에 이름을 올렸다.

또 손연재(4.6%), 김수현(2.9%), 아이유(2.0%), 이영애(1.9%), 유준상(1.9%), 원빈(1.8%) 등이 뒤를 이었다.

MCR은 설문조사를 통해 소비자의 매체 이용과 제품 구매 형태를 알아보는 조사로, 코바코는 전국 13∼64세 6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였다.

가장 기억에 남는 광고로는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모티브로 한 'LG유플러스(U+) LTE' 광고가 14.1%를 얻어 1위에 뽑혔다.

가수 버스커버스커가 CM송을 부른 '올레 KT 워프(WARP)'는 10.5%로 2위에 올랐으며 3∼6위는 지펠(5.5%), 지펠 아삭(3.3%), 이가탄(2.8%), 프렌치카페(2.0%)가 차지했다.

이밖에 1주일에 1회 이상 이용한 소비자의 비율을 따지는 '매체별 접촉률' 조사에서는 지상파 TV가 97%를 기록해 인터넷(79%), 케이블TV(76%), 모바일인터넷(65%), 신문(38%) 등 다른 매체를 압도했다.

/신화준기자 shj5949@metroseoul.co.kr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