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일반

멕시코인 새해 소망 사랑·건강보다 ‘돈’?



세계적인 경기침체 때문일까.

메트로신문 멕시코시티가 멕시코인들이 새해에 바라는 소망을 조사한 결과, 경제회복과 스트레스 감소가 1,2위에 올랐다.

TNS 리서치 인터내셔널의 조사에 따르면, 멕시코 인들은 돈 걱정에 제일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인인구의 81%는 새해의 당면 과제로 '경제회복'을 꼽았다. 이는 전년도와 비교해 16%나 상승한 수치다. 80%의 국민이 소망하는 '스트레스 경감'도 3위에서 2위로 뛰어올랐다.

임금인상, 다이어트, 구직, 여행 등이 각각 3, 4, 5, 6위를 차지했고, 새로운 경력 쌓기, 내 집 마련 및 집 리모델링, 금연, 차 바꾸기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사랑은 꼴지를 차지했다.

전문가들은 새해 소망을 이루기 위한 방법으로 하나의 목표에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 만약 다이어트, 저축, 외국어 공부 등의 목표를 동시에 설정한다면 그 어느 하나도 완벽히 성취할 수 없을 것이라는 것이다.

이 밖에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기, 다른 사람들에게 목표를 이야기하기, 눈에 보이는 곳에 자신의 목표를 써놓기 등의 방법을 추천하고 있다.

/마리오 멘도사 기자·정리 이국명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