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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무관'의 박해진 KBS에 의리 지켜



배우 박해진이 지난달 31일 방영된 'KBS 연기대상'에서 무관에 그쳤는데도 끝까지 의리를 지키는 대인배의 면모를 과시했다.

현재 40%에 가까운 시청률을 기록 중인 KBS2 주말극 '내 딸 서영이'에서 주연으로 활약 중인 그는 이날 시상식에서 조연상 후보에만 머물렀지만, 3시간 동안 자리를 뜨지 않고 동료들을 축하했다.

드라마에서 서영(이보영)의 남동생 상우 역을 맡은 박해진은 박정아·최윤영과 흥미로운 러브라인을 이루며 높은 시청률을 견인하는 역할을 톡톡히 한 바 있다.

그러나 이번 연기대상에서 주연상이 아닌 조연상 후보에 오른데다 베스트특별상 등 네티즌들이 투표하는 특별상 후보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이로 인해 네티즌들과 연예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KBS의 후보 선정이 석연치 않다는 뒷말이 나왔다.

/탁진현기자 tak0427@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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