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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부동산일반

꽁꽁언 부동산시장, 하반기 수도권 '해빙'

새해 부동산 시장은 '하반기 수도권 상승'으로 요약될 전망이다.

1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세계 경기침체와 새 정부 출범에 따른 공백기, 취득세 감면 혜택 종료 등으로 수도권 부동산시장이 상반기에도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가격 바닥론이 제기되고 새 정부의 부양 대책이 본격적으로 나오면 부동산시장은 회복세로 돌아설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진단이다. 다만 과거처럼 대세 호황기를 기대하기는 어렵고 수도권과 세종 등 일부를 제외한 나머지 지방은 약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정보업체 리얼투데이는 최근 3년간 약세를 이어온 수도권 부동산시장이 전세가격 상승과 추가 금리 인하 기대감, 새 정부 부동산 정책 등의 요인으로 하반기에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다.

상반기에는 불안한 세계 경제와 취득세 감면 혜택 종료, 권력 공백기 등 시장 회복을 이끌만한 요인이 없다. 새 정부 정책도 초기에는 전셋값 안정과 서민주거안정대책 위주로 발표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관측됐다.

양지영 리얼투데이 팀장은 "전셋값이 매매가 턱밑까지 추격하면서 매매 수요는 늘어나고 금리 인하, 부양정책 등 긍정적인 요인이 많아 하반기에 매수심리가 살아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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