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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부산경찰, 올해부터 'SOS 국민안심 서비스' 확대 시행

부산경찰, 올해부터 'SOS 국민안심 서비스' 확대 시행

SOS 국민안심 서비스 시행

부산경찰청은 올 해부터 부산지역의 모든 미성년자와 여성을 대상으로 'SOS 국민안심 서비스'를 시행한다.

'SOS 국민안심 서비스'는 범죄에 취약한 어린이, 여성이 위기상황에서 범인 몰래 휴대전화 등으로 말없이 신고하더라도 경찰이 신고자의 위치를 확인, 즉시 출동해 구조해 주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개인이 보유하고 있는 통신기기에 따라 원터치 SOS(휴대전화, 스마트폰), 112 긴급신고앱(스마트폰), U-안심(전용단말기) 서비스로 구성된다.

현재 서울, 경기남부, 강원, 충북, 경남, 전남, 제주 등 일부 지역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원터치 SOS와 112 긴급신고앱은 2013년부터 부산지역을 포함한 전국의 모든 미성년자와 여성이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미성년자나 여성은 가까운 경찰관서(지구대, 파출소, 경찰서)를 방문해 가입신청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초등학생의 경우는 학교에서 단체로 가입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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