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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오늘 영하 14도·내일 영하 16도

계사년 첫 출근이 빙판길과 강추위 속에서 이뤄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2일 아침 서울을 비롯한 중부 대부분 지방이 영하 10도의 강추위를 보일 것"이라며 "밤사이 눈소식이 있어 빙판길에 유의해야 한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오전 4시를 기준으로 경기 대부분 시·군, 강원 영서 북부, 충북 청원ㆍ괴산ㆍ제천ㆍ음성에 한파경보가 발효될 예정이다.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14도로 3일은 영하 16도까지 떨어져 추위가 절정에 이를 전망이다. /장윤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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