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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최수종 '대왕의 꿈' 하차 없다

▲ 최수종



부상에도 출연 강행 의지…12월 다시 전파

KBS1 대하사극 '대왕의 꿈'이 낙마 사고를 당한 최수종의 출연 의지가 강해 가까스로 극을 이끌어가게 됐다.

드라마 제작진은 1일 "주인공 김춘추 역을 맡은 최수종이 수술 후 안정을 취하면서 드라마 출연을 강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며 "대본 및 스케줄 조정 등으로 치유 기간을 확보해 촬영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수종은 지난달 26일 낙마 사고로 오른쪽 쇄골뼈와 왼손 등뼈 골절이라는 중상을 당했다. 이 사고로 이번 주말 '대왕의 꿈'은 신년특집 글로벌 다큐로 대체 편성되고, 12일부터 다시 전파를 탈 계획이다.

그동안 '대왕의 꿈'은 연이은 악재에 시달려 수차례 위기를 맞았다. 김유신 역에 캐스팅됐던 최재성은 촬영을 앞두고 낙마 사고를 당해 김유석으로 교제됐고, 선덕여왕 역 박주미도 드라마가 방영 중이던 지난해 10월 교통사고를 당해 결방 끝에 홍은희로 교체됐다. 11월에는 KBS를 상대로 미지급 출연료를 요구하는 한국방송연기자노동조합의 촬영 거부 투쟁으로 드라마 촬영이 무산되기도 했다.

/탁진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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