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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선관위 "개표부정 의혹 유감"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중심으로 제기된 제18대 대통령선거 개표 부정 의혹에 대해 "개표 과정은 투명했다"고 진화에 나섰다.

선관위는 1일 "대선을 공정하게 치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는데 유감스럽게도 일부에서 개표 결과에 의혹을 제기하며 재검표를 요구하고 있다"며 "제기된 의혹들은 하나같이 객관적 증거나 사실 관계 확인 없이 추측 또는 확대해석한 것이어서 참으로 안타깝다"고 유감을 표명했다. 선관위는 "무엇보다 투표지 분류기의 집계결과는 최종 결과가 아니며 심사 집계부와 위원 검열석에서 육안으로 재차 대조·확인하고 이 과정을 개표 참관인이 확인하므로 투표지 분류기를 통한 조작은 불가능하다"고 일축했다.

한편 SNS상에서는 지난해 대선 이후 선관위의 투표소 변경, 수개표 및 전자개표 과정에 대한 정보 제공, 시간 흐름에 따른 개표율과 득표율 추이 등 부정선거 의혹이 제기됐다.

/김유리기자 grass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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