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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김태희 "비와 사귄지 한달째"

새해 벽두에 한 쌍의 초특급 커플이 탄생했다.

1일 열애설에 휩싸인 톱스타 비(30)와 김태희(32)가 한달째 교제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김태희의 소속사 루아엔터테인먼트는 "현재 호감을 가지고 상대방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단계다. 만남을 가지기 시작한지 1개월 남짓"이라면서 두 살 연하인 비와의 만남을 시인했다.

그러나 이어 "너무나 잘 알려진 연예인이고, 만날 시간조차 충분치 않은데다 이야기를 나눌 장소도 한정돼 있는 것이 사실"이라면서 "이런 여건을 가진 두 사람이 그동안 연예인 동료로 지내온 시간들을 넘어서서 조금씩 서로를 보는 감정이 달라지고 있지만 지금이 자신들도 마음을 잘 알기 어려운 시기인 듯하다"고 열애라는 표현엔 조심스러워했다.

앞서 한 온라인 연예 매체는 비와 김태희가 데이트하는 사진을 공개하면서 3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2011년 10월 한 CF를 통해 처음 인연을 맺은 둘은 지난해 9월부터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했다.

한편 핑크빛 소식에도 불구하고 정작 비는 열애설의 불똥이 연예 병사 특혜 논란으로 튀는 바람에 난감한 상황에 처했다. 지난달부터 일요일마다 국군방송 라디오를 진행한 뒤 김태희와 데이트를 즐겼고, 크리스마스에도 4박5일의 휴가를 나와 함께 시간을 보냈다는 내용이 전해져 일반 병사에 비해 자주 외출이나 외박, 휴가를 나오는 것으로 알려져서다. 또 군복을 입은 채 군모를 쓰지 않은 모습이 공개돼 군 복무 규율을 위반했다는 지적도 받았다.

현재 국방 홍보지원대 소속으로 활동 중인 비는 7월 전역 예정이고, 김태희는 3월 방영될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가제)의 장희빈 역으로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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