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새해 극장가 3파전으로 후끈



극장가가 새해 벽두부터 '타워'와 '레미제라블'의 불꽃 튀는 흥행 대결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2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한국형 재난 블록버스터 '타워'는 2012년 첫날 하루동안 전국에서 41만6339명을 불러모아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 12월 25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수는 243만1062명으로, 상영 8일만에 200만 고지를 훌쩍 넘어섰다.

뮤지컬 대작 영화 '레미제라블'은 29만3018명을 보태면서 뒤를 이었고, 누적 관객수는 350만3335명에 이르렀다. 국내에서 뮤지컬 영화론 최고 흥행 기록(450만명)을 보유중인 '맘마미아!'에 100만명 차이로 접근했다.

거장 이안 감독이 소년과 호랑이의 바다위 표류기를 3D로 담아낸 '라이프 오브 파이'는 개봉 당일 14만1882명을 동원해 3파전을 예고했다.

이밖에 고수·한효주 주연의 멜로물 '반창꼬'는 14만1882명으로 4위를, 판타지 블록버스터 '호빗 : 뜻밖의 여정'은 5만8354명으로 5위를 각각 차지했다.

/조성준기자 when@metroseoul.co.kr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