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소녀시대 컴백에 국내외 음원 차트 들썩



소녀시대의 컴백에 국내외 음원 차트가 함께 들썩였다.

1일 정규 4집의 수록곡을 모두 공개한 이후 타이틀곡 '아이 갓 어 보이'는 이틀째 멜론·엠넷·네이버·다음·올레뮤직 등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지키고 있다. 이 외에도 '댄싱 퀸' '베이비 메이비' '익스프레스 999' '낭만길' '유리아이' 등 수록곡 대부분이 톱 10에 올랐다.

출시와 동시에 해외에서도 즉각적인 반응이 나타나고 있다. 2일 오전 일본 아이튠즈 실시간 앨범차트 정상에 올랐다. 미국 아이튠즈 실시간 앨범차트에서도 18~21위 사이를 오가고 있다.

지난해 4월 출시된 소녀시대 유닛인 태티서의 미니앨범 '트윙클'이 한국 가수로는 최고 기록인 아이튠즈 앨범차트 4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번 차트 성적도 현지 프로모션을 전혀 하지 않은 가운데 나온 결과라 주목된다. 소녀시대가 14개월 만에 발표한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과 전 세계에 확장한 K-팝 열기가 함께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소녀시대의 글로벌 인기는 유튜브에서도 확인된다. '아이 갓 어 보이' 티저 영상은 드라마와 댄스 버전을 합쳐 조회수 1000만 건을 넘어섰다. 뮤직비디오 전체 버전은 공개 20시간 만에 300만 조회를 기록했다.

/유순호기자 suno@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