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리얼리티 앞세운 '학교2013', '마의' 맹추격



KBS2 월화극 '학교 2013'이 대폭 상승한 신년 첫 방송 시청률로 MBC '마의'를 위협했다.

'학교 2013'은 1일 방송에서 지난주 대비 2.9%포인트 오른 15.2%(AGB 닐슨미디어리서치)를 기록하며 1위 MBC '마의'(18.1%)를 턱 밑까지 따라잡았다.

이 같은 대박 조짐은 주인공 고남순(이종석)의 친구이자 학교폭력 때문에 꿈을 잃은 박흥수(김우빈)의 등장부터 시작됐다.

아이들 특유의 거칠고 서툰 방식 때문에 친구를 상처입힌 두 사람의 이야기에, 어린시절 함께 모델로 활동하며 친분을 쌓은 배우들의 호흡이 어우러져 네티즌 사이에서는 배역 이름을 합친 '흥순앓이' 열풍이 불고있다.

한편 정인재 역으로 열연중인 장나라의 KBS 연기대상 우수상 수상을 축하하며 김남길이 1일 '학교 2013' 팀에 분식차를 선물해 화제를 모았다. 김남길 측은 "개인적인 친분으로 응원차 방문했다"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권보람기자 kwon@metroseoul.co.kr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