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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싸이 '강남스타일'이 연예계 주식 부자 판도 바꿨네

양현석



지난해 세계적인 돌풍을 일으킨 싸이의 '강남 스타일'로 인해 국내 연예인 주식 부자 순위가 바뀌었다.

재벌닷컴이 2일 발표한 국내 주식 부자 순위에 따르면 싸이가 소속된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이사는 국내 서열 49위로, 64위의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을 제치고 연예인 주식 부자 1위에 올랐다.

양 대표가 보유한 주식 가치는 2011년 말 1314억원이었으나, 싸이의 활약 후 지난해 말 2195억원으로 67%(881억원) 증가했다. 이 회장은 2011년 말 1847억원으로 연예인 주식 부자 1위였지만 올해는 8.3%(154억원) 늘어난 2001억원에 그쳐 2위로 내려갔다.

이어 배용준 키이스트 대주주(237억원), 양수경 예당컴퍼니 대주주(82억원),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대주주(73억원)가 연예인 주식 부자 3~5위를 차지했다.

한편 국내 전체 주식 부자 1위는 10조 8558억 원을 보유한 삼성 이건희 회장으로, 사상 최초로 10조원대를 돌파했다. 7조 3497억 원을 가진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2위를 기록했고, 3~5위는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사장, 정몽준 의원 순이었다.

/탁진현기자 tak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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