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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 청년취업아카데미 운영기관 공모

한국산업인력공단, 청년취업아카데미 운영기관 공모

산업현장 맞춤형 인재 키운다

청년취업아카데미 운영기관 모집…1만 4000명 양성 계획

한국산업인력공단은 고용노동부와 함께 산업계 주도의 맞춤형 취업 프로젝트인 '청년취업아카데미'운영기관을 공모한다고 2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취업과의 연계를 강화하는 사업이다.

사업규모는 전국적으로 1만4000여명 양성예정이며, 총사업비는 393억원이 투입될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지역특화 인재 양성 및 대-중소기업 협력, 신성장동력 인재양성 등 특화모델을 발굴·육성하고, 인문사회 계열 특화과정 운영과 문화·예술·컨텐츠산업 등 창조적인 역량을 지닌 인재양성 등 교육의 다양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지난해 운영기관 중 '지역특화형'인 (사)한국선박관리업협회는 부산시와 MOU 체결을 통해 해양기술 인재양성 및 부산 지역내 선박관리산업 육성에 기여한 바 있다.

또 (재)부산디자인센터는 경쟁력을 갖춘 디자인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지역내 중소기업의 경제고부가가치 창출과 지역내 청년 일자리 창출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부산지역본부 김필선 HRD교수는 "산업체가 필요로 하는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청년 일자리 미스매치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공모 신청기간은 오는 16일까지다. 문의:051)330-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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