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MBC '아빠 어디가' 와 닮은 꼴은 '붕어빵' 아닌 '정글의 법칙'



MBC '일밤'의 구원투수로 나선 '아빠 어디가'가 SBS '붕어빵'과의 차별화를 선언했다.

연출을 맡은 김유곤 PD는 2일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2일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우리 프로그램은 엄마 없이 떠나는 첫 여행 이야기를 통해 아빠와 자녀의 관계를 집중적으로 조명했다"면서 "모든 것이 다 갖춰진 도시에서는 볼 수 없었던 모습들을 시골 오지 체험을 통해 보여준다는 것이 타 프로그램과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김성주는 "연예인 부모와 자녀가 함께 출연하는 SBS '붕어빵'이나 시골 여행기를 담은 KBS2 '1박 2일'과 비교하는 이야기가 많지만, 우리 프로그램은 '정글의 법칙'에 가깝다"면서 "사람이 살기 어려운 흉가 같은 곳에서 아들과 함께 밤을 보냈는데 토끼만한 쥐가 나와서 새벽까지 잠을 이루지 못했다"고 귀띔했다.

낯선 시골 마을에서 보내는 아빠와 자녀의 여행기를 담은 이 프로그램은 '나는 가수다2' 후속으로 6일 첫 방송된다.

/권보람기자 kwon@metroseoul.co.kr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