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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어린이 놀이터 3곳 중 1곳서 중금속 등 검출

어린이 놀이터 3분의 1 이상이 중금속에 오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는 지난해 실외 놀이터 700곳과 어린이 실내공간 300곳을 대상으로 환경 안전 진단을 한 결과, 322곳이 중금속·방부제 함유 면에서 기준치를 초과했다고 2일 밝혔다.

특히 실외 놀이터 중 243곳은 도료나 마감재에 납·수은·카드뮴 등 중금속이 기준치 이상 함유된 것으로 나타났다. 모래 등 토양으로 구성된 놀이터 477곳 가운데 66곳에서는 기생충이 발견됐다.

환경부는 진단 결과와 시설의 영세성 등을 고려해 놀이터 12곳과 어린이집 7곳의 시설을 개선 조치했다. /장윤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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