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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들 어쩌나···중기 신입 채용도 '꽁꽁'

취업한파가 다시 몰아치고 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종업원 300명미만의 중소기업 897곳의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4년대졸 신입사원 채용계획을 조사한 결과, '신입사원을 채용할 것'이라고 밝힌 기업이 61.2%(549곳)에 그쳤다. 이는 지난해 신입사원을 채용한 기업(69.5%)에 비해 8.3%P 낮은 수준이다.

이들 기업의 신입사원 채용인원도 '사업을 확장하거나 신규 사업으로 인해'(31.3%) 발생하는 규모보다 '자연감소 인원의 충원'(57.4%) 수준을 예상하는 기업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실제, 한 기업의 평균 채용인원도 줄었다. 신입사원을 채용한다고 밝힌 기업(549곳)의 총 채용규모는 3547명으로 한 곳 평균 6.5명을 채용할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 실제 신입사원 채용인원(한 곳 평균 7.1명) 보다 적었다.

채용할 직무분야(복수응답)는 '영업․영업관리직'의 신입사원을 채용할 것이라 밝힌 기업이 39.3%로 가장 많았고, 이어 '기획․인사'(31.3%) '마케팅'(25.0%) 분야의 신입사원을 뽑겠다는 기업이 상대적으로 많았다. 반면 '텔레마케팅'(0.5%)이나 '디자인'(3.6%), '재무회계'(8.0%) 분야의 신입사원을 뽑겠다는 기업은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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