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고영욱 또 미성년자 성 추행 혐의 '충격'



방송인 고영욱이 또 한 건의 미성년자 성추행 혐의로 경찰의 조사를 받아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미성년자를 강제로 성추행한 혐의(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로 고영욱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고영욱은 지난달 1일 오후 4시 40분쯤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의 한 도로에서 자신이 가수라며 귀가 중인 여중생 이모(13)양에게 접근해 이양의 몸을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고영욱이 피해자를 차량에 태우는 현장 CCTV 화면을 확보했다"며 "그러나 고영욱은 자신의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고영욱은 지난해 3월과 4월에도 김모(18)양 등 세 명의 미성년자에게 연예인을 시켜주겠다며 자신의 오피스텔로 데려가 술을 먹인 뒤 간음한 혐의(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관한 법률 위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조성준기자 when@metroseoul.co.kr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