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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원-달러 환율 900원대 전망 나와

원-달러 환율이 연내 900원대 진입할 가능성이 나오고 있다.

금융투자업계는 3일 이런 전망이 수출 업종에 악재가 될 수 있지만 전반적으로는 외국인 자금 유입을 늘리고 내수 업종 경기를 끌어올릴 수 있어 긍정적이라는 의견을 나타냈다.

삼성증권은 올해 원-달러 환율이 상반기에 달러당 1050원을 뚫고 내려가 1030원 정도까지 하락했다가 연말에는 1050원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다.

자본시장연구원은 연내 1000원 선이 깨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자본시장연구원 이승호 연구위원은 "경상수지가 계속 흑자이고, 전 세계적 양적완화 기조가 유지되면 주식이나 채권 자금이 들어올 것이 확실하다"면서 "이 경우 수급차원에서 환율은 더욱 하락해 1000원선 아래로 내려올 수 있다"고 설명했다.

민간연구소도 비슷했다. LG경제연구소와 한국금융연구원은 각각 연평균 1050원, 현대경제연구소는 1060원, 우리금융경영연구소는 연평균 1050원, 연말 1020원을 전망치로 각각 제시했다. /박성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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