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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tvN '이웃집 꽃미남' 시청률 5% 넘기면 윤시윤·김지훈 뽀뽀 인증샷

▲ 배우 박신혜가 질문에 답하고 있다.



tvN 월화극 '이웃집 꽃미남' 출연진이 역대급 시청률 공약을 공개했다.

3일 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박신혜는 "김지훈 오빠의 반 강요에 의해, 정정화 감독님의 전작인 '꽃미남 라면가게' 시청률을 넘기면 김지훈·윤시윤 오빠 두 분이 뽀뽀 인증샷을 남기기로 했다"면서 "저도 시청률 5%를 넘기면 사람 많은 곳에서 프리허그를 해 드리겠다"고 밝혔다.

이에 윤시윤은 "기왕 이렇게 된 거 만약 하게 된다면 내가 꼭 주도를 하게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인기 웹툰 '나는 매일 그를 훔쳐본다'를 원작으로 하는 이 작품은 '도시형 라푼젤' 고독미(박신혜)가 앞집 꽃미남을 훔쳐보다 엔리케 금(윤시윤)에게 들키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았다.

윤시윤은 "전작 '제빵왕 김탁구' 이후 무겁고 메시지가 강한 작품만 주로 들어오다가 '이웃집 꽃미남' 출연 제의를 받았는데 가슴이 따뜻해지는 느낌을 받았다"면서 "작품을 찍는 배우가 즐거우면 보시는 시청자들도 다 안다는 말을 들었다. 정말 행복하게 찍고 있는 만큼 좋은 작품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오보이 프로젝트의 꽃미남 드라마 1탄 '꽃미남 라면가게'를 연출한 정정화 감독과 영화 '접속' '후아유'의 김은정 작가가 손잡은 이 작품은 7일 첫 방송된다.

/권보람기자 kwon@metroseoul.co.kr

▲ 모든 출연진들이 제작발표회를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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