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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구글 회장 다음주 방북"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과 빌 리처드슨 전 미국 뉴멕시코주 주지사가 이르면 다음주 방북할 것으로 알려졌다.

3일 AP통신은 "슈미트 회장이 리처드슨 전 주지사가 이끄는 사적, 인도주의적 목적의 방북에 동참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한 외교 소식통은 "원래 더 일찍 방북하려 했으나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로 민감한 시점임을 고려해 미국 정부가 그동안 방북을 만류한 것으로 안다"며 "이르면 내주 방북할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우리 정부 관계자는 슈미트 회장의 방북은 개인적인 차원이지만 사업적인 측면은 아닌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북한에 억류 중인 한국계 미국인 케네스 배(한국명 배준호)의 문제를 논의하거나 배씨를 직접 만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배동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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