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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김지하, 朴 취임식 지휘봉 잡나…취임준비위원장 하마평

다음달 25일 제18대 대통령 취임식을 앞두고 취임준비 작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취임식 실무를 담당하는 취임준비위원회가 구성된다면 어떤 인사가 위원장을 맡게 될지도 초미의 관심사다.

역대 대통령들은 임기의 첫 시작을 알리는 취임식에서 국정운영의 청사진 제시하며 국민통합의 의지를 밝혀 왔다.

이에 따라 이번 주말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구성되면 정권 인수업무 외에 취임식 준비를 위한 논의도 활발하게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새 정부의 향후 5년을 집약적으로 알리고, 핵심 가치를 제시한다는 점에서 중량감 있는 인사의 조력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된다.

일각에서는 취임준비위원장으로 선거운동 기간 박 당선인을 지지했던 김지하 시인이나 송호근 서울대 교수, 박상증 전 참여연대 공동대표 등이 거론된다.

전남 목포 출신인 김 시인은 과거 유신시대 저항의 상징이었으나 지난해 박 당선인과의 만남 등으로 국민통합의 이미지를 갖췄다는 점에서 하마평이 무성하다. 송 교수는 개혁 성향 중도보수층으로 저술활동과 사회참여가 활발하다. 박 전 대표는 참여연대, 아름다운재단 등 시민사회의 명망가로 이름이 높다./배동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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