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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어학원주니어, 신규 창업자 가맹비 무료 확대 실시

정철어학원주니어(대표 정학영 www.jcfran.com)는 2013년 새해를 맞아 학원업계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신규 학원 창업자들을 위해 진입장벽은 낮추고 효율은 극대화할 수 있는 '가맹비 전액 무료 제도'를 지난달에 이어 확대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확대 실시하는 제도는 신규 가맹 시 가맹주의 초기 비용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가맹비 전액을 무료화 하고 일정 월회비만 계약기간 동안 분할 납부하게 된다.

이는 기존 가맹비와 비교하여 최대 50% 절감된 금액이다.

학원 오픈 및 운영에 필요한 경영지원과 교육지원, 홍보 및 이벤트 지원시스템은 기존과 동일하게 지원된다.

정철어학원주니어 측은 "창업희망자의 초기 목돈 부담을 덜어주고 본사의 지원을 아끼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전략이며, 가맹점의 성공이 본사의 성공이라는 기본에 충실한 경영이념을 실천하여 학원창업으로의 진입장벽을 낮췄다"는 설명이다.

실제 작년 하반기 군소지역 창업희망자에 가맹비의 일부를 보조해주는 '군소단위 창업지원제도' 시행 이후 전체 신규 가맹에 대한 상담비율이 평소보다 40%를 웃돌았으며 상담에서 정규계약으로 이어진 신규학원도 기존 대비 60%가 증가했다.

/신화준기자 shj5949@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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