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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모바일기기로 계좌개설 '뚝딱'

신한금융투자는 증권업계 최초로 모바일 기기를 통한 방문 계좌개설 및 상품가입 서비스 '스마트 Pro'를 제공한다.

'스마트 Pro'는 스마트금융의 선두주자인 신한금융투자가 정부시책에 맞춰 6개월간 법률 검토 및 TFT 운영, 시스템 개발을 거쳐 업계 최초로 시행하는 한발 앞선 서비스다.

이번 서비스로 업무시간에 지점 방문이 어려웠던 직장인 및 자영업자 고객들도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계좌개설(오전 7시 ~ 오후 10시) 및 금융상품 투자가 가능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쉽고 편리한 원스톱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됐다.

스마트 Pro를 통해 가능한 업무는 계좌개설 및 펀드가입이며 향후 채권, ELS, DLS, 신탁 등 다양한 금융상품 가입으로 업무 범위를 확대해 나아갈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