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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황금 라인업으로 돌아오는 뮤지컬 '삼총사'

규현



국내 대표 스테디셀러 뮤지컬로 자리잡은 '삼총사'가 올해 화려한 라인업을 공개했다.

뮤지컬에 첫 도전장을 내민 아이돌그룹 2PM 멤버 Jun. K를 비롯해 흥행 보증수표로 떠오르고 있는 2AM의 이창민, 슈퍼주니어의 규현, 혜성처럼 나타난 신예 박진우, 초연부터 함께해온 엄기준이 5인 5색의 달타냥을 뽐낸다.

남경주



뮤지컬의 전설 남경주가 신성우·이건명과 함께 아토스 역을 맡고, 김민종이 민영기·손준호와 아라미스로 분해 생애 첫 뮤지컬 무대에 오른다. 프르토스 역은 뮤지컬 배우 김법래와 조순창이 열연한다.

달타냥의 첫사랑인 콘스탄스 역에는 원더걸스의 실력파 보컬 예은과 MBC '위대한 탄생 3'의 멘토 김소현, 폭발적 가창력의 소유자 제이민이 합류한다.

김소현



알렉상드르 뒤마의 원작을 바탕으로 한 '삼총사'는 17세기 프랑스를 배경으로 왕실 총사가 되기를 꿈꾸는 청년 달타냥과 프랑스 왕의 친위부대 삼총사인 아토스·포르토스·아라미스의 모험과 우정을 박진감 넘치게 그렸다. 2009년 초연부터 매년 공연예매 랭킹 1위에 오르며 16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했다.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캐스팅과 웅장함을 뽐낼 올해 무대는 다음달 20일부터 4월 21일까지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린다. 1차 티켓박스는 11일 오픈한다. 문의:02)764-7857

/김민준기자 mjkim@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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