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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천재 소년 소녀, 오디션 프로그램 장악

악동뮤지션과 방예담



천재 소년·소녀들이 오디션 프로그램을 장악했다.

우선 SBS '일요일이 좋다-K팝 스타 2'에서 열일곱살과 열네살 남매 이찬혁·이수현으로 구성된 악동뮤지션과 열 한 살의 소년 방예담 군이 눈에 띈다.

악동뮤지션은 세련된 작사·작곡 실력과 매력있는 목소리로 천재성을 인정받은 것도 모자라, 자작곡 '다리꼬지마'와 '매력있어'로 방송을 넘어 음원 차트까지 돌풍을 일으키는 중이다.

방예담 군 역시 천부적인 리듬감과 매력적인 미성으로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천재 소년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결국 이 둘은 이 프로그램의 3사 엔터테인먼트 캐스팅 오디션 전쟁에서 각각 YG 양현석과 JYP 박진영의 선택을 받았다.

윤시영



이뿐 아니라 만 6~14세까지 참가하는 Mnet '보이스 키즈'에도 천재 소년·소년들이 등장했다.

그 중 4일 첫 방송에 등장한 열한살의 뮤지컬 신동 윤시영양이 단연 돋보였다. 폭발적인 성량과 청아한 음색으로 서인영·윤상·비스트 양요섭 등 심사위원들의 전원 합격을 이끌어냈고, 방영 직후 인터넷에서도 화제를 모았다.

앞서 Mnet '슈퍼스타3'에서 감동적인 노래를 선사해 주목받았던 소녀 손예림의 추천으로 등장한 천재인도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합격의 기쁨을 누렸다.

이들의 활약에 힘입어 이날 시청률은 평균 시청률 2.2%(AGB닐슨미디어, Mnet KM 투니버스 합산)를 기록하며 케이블TV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탁진현기자 tak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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