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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눈 나빠도 공군 조종사 된다

라식 수술로 시력 교정될 수 있으면 선발 하기로

눈이 나쁜 사람도 라식 수술로 공군 조종사의 꿈을 이루게 된다.

공군은 2014학년도 공군사관학교 지원자와 내년부터 비행 교육에 들어갈 조종 장학생, 학군사관 후보생(ROTC)의 선발 심사 때 라식 수술로 시력이 교정될 수 있는 사람도 합격 대상에 포함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공군은 최근 미국 항공우주의학교 연구에서 라식 수술의 항공의학적 안정성이 확인된 것을 바탕으로 이런 방침을 정하게 됐다.

미 공군은 2007년부터 라식 수술을 허용했지만 현재까지 부작용 때문에 비행할 수 없는 사례는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공사나 조종 장학생, ROTC 지원 이전에 시력교정 수술을 받은 사람은 선발에서 제외된다.

공군 관계자는 "항공우주의학 분야에서 임상 경험이 풍부한 공군 항공우주의료원 군의관들이 시력교정 수술이 필요한 합격자들을 충분히 관찰하고 정밀 검사한 뒤 수술 여부를 판단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장윤희기자 un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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