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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서울도 초등학교 통·폐합 추진

2015년 신흥·흥일초 합쳐

학생 수 감소로 인한 초등학교 통·폐합이 서울 한복판에서 벌어질 전망이다.

서울시교육청과 남부교육지원청은 "2015년 금천구 시흥동의 신흥초등학교와 흥일초등학교를 통합하고, 흥일초 자리에는 독산동 한울중학교를 2016년에 옮길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두 학교가 통합되면 초중고를 통틀어 서울에서 처음으로 이뤄지는 학교 통·폐합 사례가 된다.

지난 2009년 강남구 일원동에 있는 영희초등학교와 대청초등학교도 학생 수 감소 등을 이유로 통·폐합을 추진했으나 지역 주민의 반대로 무산된 바 있다.

교육청 관계자는 "두 초등학교 거리가 300m에 불과하고 학생 수도 줄어드는 상태"라면서 "지역 주민과 공감대를 형성해 신중하게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윤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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