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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구, 동래부 동헌 부속건물 복원

동래구, 동래부 동헌 부속건물 복원

동래부 동헌 부속건물 복원

동래구는 부산의 역사 바로 세우기와 관광자원 활용을 위해 수안동 동래부 동헌 부속건물인 독경당과 찬주헌 복원 정비사업을 펼친다고 6일 밝혔다.

구는 사업비 14억3000만원을 들여 지난해 12월 동래부 동헌 왼쪽 상가와 토지 등을 매입, 철거를 완료하고 오는 2월까지 복원 설계를 마치고 올해 안에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에 복원될 독경당과 찬주헌은 현재 동래부 동헌 건물의 핵심인 충신당 왼쪽에 있었던 중요한 부속 건물로 동래부사의 휴식공간과 비장 등이 머물던 일종의 경호실이다.

조선시대 지방 수령이 공무를 보던 동래부 동헌은 1636년 동래부사 정양필이 창건하여 1711년 부사 이정신이 충신당이란 편액을 붙인 뒤 충신당으로 불려 왔다.

한편 부산시 유형문화재 1호인 동래부 동헌은 부산지역에 남아있는 조선시대 건물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큰 유일한 건축물로 조선 후기의 전형적인 관아 건축양식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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