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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이슈

신종플루 공포 재현되나···중국서 여성 2명 사망

중국에서 신종플루 공포가 되살아나고 있다.

중국 보건당국은 베이징에서 신종플루(H1N1) 바이러스로 여성 2명이 사망했다고 6일 밝혔다.

베이징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지난달 27일 22세 여성이 H1N1 바이러스로 숨졌으며 65세 여성 암환자도 지난 4일 같은 질병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덩잉 베이징 질병통제예방센터 국장은 현재 베이징 내 인플루엔자 감염사례가 지난 5년 동안 최고 수준이라며 이 가운데 H1N1 유형이 압도적으로 많다고 말했다.

H1N1 바이러스는 2009년 멕시코에서 처음 발견됐으며 이후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로 확산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2009년 H1N1 바이러스로 총 1만 8500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지만 일부 연구에서는 당시 신종플루 사망자 수가 최소 28만 4500명에서 최대 57만 5400명으로 추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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