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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서울지하철 개통 40년 사이 요금 35배↑ 구간 18배↑

1974년 8월 15일, 기본요금 30원의 우리나라 첫 지하철이 달렸다. 당시 개통구간은 서울역에서 청량리역에 이르는 불과 7.8㎞의 단일노선이었다.

39년이 흐른 현재 서울 지하철 1~4호선의 기본요금은 1050원(교통카드 기준), 운행구간은 4개 노선 120개 역 137.9㎞로 훌쩍 성장했다.

서울메트로가 6일 발표한 '시민의 발, 시민의 길 서울메트로 30년사'에 따르면 지하철 1∼4호선은 지난 40여년 간 1954량의 차량으로 하루 2504회 운행해 하루 평균 404만명의 승객을 수송했다.

누적 수송인원은 367억명으로 1052만명인 서울시 인구의 3488배에 이르는 규모다. 1㎞당 수송인원은 연간 1100만명으로 세계 10위권 안에 드는 지하철 규모를 뽐낸다.

서울메트로는 총 2000부의 책을 제작해 서울시, 시의회, 유관기관, 도서관 등에 배포해 홍보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홈페이지(www.seoulmetro.co.kr)를 방문하면 누구나 자료를 열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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