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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경희사이버대 '문단 등용 산실'

경희사이버대학교가 2013 신춘문예 당선자 4명을 배출했다.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08학번 정지우 동문이 '오늘의 의상', 세계일보 신춘문예에 10학번 신은숙 동문이 '히말라야시다'로 수상했다.또한 경상일보 신춘문예에 10학번 배은정 동문이 '소나기', 경인일보 신춘문예에 04학번 장유정 동문이 '떠도는 지붕'으로 이름을 올렸다.

한편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디어문예창작학과는 문단 등용의 산실로 지난 2002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4~5명의 등단자를 배출하고 있다. 개교 이래 현재까지 약 10년 동안 50 여 명의 재학생·동문이 문단에 데뷔하고 각종 수상에 이름을 올리며 그 전통을 빛내고 있다. 2011년에는 경희사이버대 대학원 미디어문예창작전공을 신설한 바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